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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사이렌: 불의 섬> <푸바> <늑대사냥> <공기살인> 등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전투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 섬>과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액션 코믹시리즈 <푸바>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유인나와 윤현민 주연의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서인국이 파격 변신한 고어 호러 영화 <늑대사냥>,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극화한 영화 <공기살인>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사이렌: 불의 섬>
<사이렌: 불의 섬>

사이렌이 울리면 동작 그만! <사이렌: 불의 섬>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경찰부터 소방, 경호, 스턴트, 군인, 운동선수까지 각기 다른 6개의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이 세상과 고립된 미지의 섬에 모였다. 매일 새로운 상황과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들이 던져지고, 여섯 팀은 예고 없이 닥쳐오는 극한의 상황에서 명예를 걸고 맞선다. 넷플릭스 <백스피릿><커피프렌즈>의 이은경 PD와 <백스피릿><윤식당>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5월 30일부터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2주간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푸바>
<푸바>

넷플릭스 ‘최고 액션 책임자’ 아놀드 슈워제네거 액션! <푸바>

비밀리에 CIA 요원으로 활동해 온 아빠와 딸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후 협동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시리즈. 은퇴를 앞둔 CIA 에이스 요원 ‘루크’는 마지막 미션에서 자신의 딸 ‘에마’도 CIA 요원인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에 빠진 부녀는 가족 문제가 되어버린 위험천만한 잠입 임무를 파트너로서 함께 수행해야 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50여 년의 연기 인생 최초로 시리즈에 도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굿 캅>과 영화 <탑건: 매버릭> 등의 모니카 바바로가 에마 역으로 분했다.
<보라! 데보라>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보라! 데보라>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수혁’(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 연달아 세 권의 연애서를 베스트셀러로 올린 스타 작가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코치 데보라와 도서출판 진리의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인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기로 계약한다. 그러나 데보라와 수혁은 극과 극 연애관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시리즈 등 감각적이면서 현실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다.
<늑대사냥>
<늑대사냥>

파격 그 자체! 하드보일드 <늑대사냥>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거대 화물선 ‘프론티어 타이탄’이 움직이는 교도소로 개조된다.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수십 명의 강력범죄자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배에 탑승한다. 하지만 배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원으로 위장한 ‘종두’의 부하들이 호송선 탈취 작전을 펼치고, 형사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수위 높은 고어, 슬래셔 등이 끊이지 않고 펼쳐지는 심약자는 반드시 시청주의가 필요! 온몸을 덮은 문신 분장과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서인국을 비롯해 배우들이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 바 있다.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받았다.
<공기살인>
<공기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공기살인>

2011년 어느 봄, 대학병원 외상센터 과장 ‘태훈’(김상경)의 6살 아들이 급성 폐질환을 진단받고 사경을 헤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길주’(서영희)까지 같은 병으로 잃은 그는 처제이자 검사인 ‘영주’(이선빈)와 함께 연이은 비극에 의문을 품고 원인을 찾아 나선다. 소재원 작가의 소설 '균'을 원작으로 한 고발 영화로 가습기 살균제로 가족을 잃은 ‘태훈’을 중심으로 사건을 재구성했다. 지난해 4월 개봉해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주의를 다시금 환기시켰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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