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 정소민이 <늑대사냥>에서 색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프로페셔널하고 뜨거운 사명감을 가진 형사 ‘다연’역으로 완벽 변신한 것.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호송 작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30일>에서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찰진 대사와 연기로 ‘나라’만의 예측불가 똘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소민에 대해 남대중 감독은 “시나리오에 단 몇 줄로 되어있는 부분까지 정말 잘 표현해줬다. 연출자로서는 정말 만족스럽고, 고마웠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정소민의 새로운 코믹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스물> 이후 다시 만난 강하늘 역시 “새로운 코믹력을 발견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정소민이 <30일>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늑대사냥>(2022), <기방도령>(2019), <아빠는 딸>(2017),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스물>(2015)
드라마_[환혼](2022), [월간 집](2021), [영혼수선공](2020),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 [이번 생은 처음이라][아버지가 이상해](2017), [마음의 소리](2016-2017),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2016), [디데이](2015), [빅맨](2014), [드라마 스페셜 -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2013),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2013), [스탠바이](2012), [장난스런KISS][나쁜 남자](2010)
수상경력 2016 제24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11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뉴스타상 2010 제2회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토파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