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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2018년 변신 (Metamorphosis)
2017년 반드시 잡는다 (The Chase)
2014년 기술자들
2012년 공모자들
각 본
2022년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공모자들> 원안, 기획, 각본, 연출부터 <기술자들>의 각색, 연출, <반드시 잡는다>의 각색, 연출까지 연출작 모두 시나리오부터 공들여 작업하기로 유명한 김홍선 감독. 그는 <변신>의 한 줄 컨셉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를 드라마틱 하게 연출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 시점부터 스탭들과 수 없는 회의, 각고의 노력 끝에 지극히 현실적이고 소름 돋는 공포감을 이끌어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의 관계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의심과 분노라는 감정이 어떻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균열을 일으켜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성동일은 “김홍선 감독은 집요할 만큼 모든 것을 끄집어 낸다. 앞뒤 이렇게 막 머리 쓰지 않고 정말 작품에만 미쳐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영화 <변신>은 그의 필모그래피를 모두 종합했을 때, 가장 스릴 있고 무서운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할 만큼 이번 작품은 그의 남다른 작품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신선한 장르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던 중 2017년 필리핀의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면 어떨까?’하는 상상력을 시작으로 영화 <늑대사냥>의 탄생을 알렸다.

김홍선 감독은 영화 <늑대사냥>에 대해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일 것이라고 장담한 만큼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한 장르 영화의 탄생을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와 각고의 노력을 거쳐 리얼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를 구현했다. 특히 리얼한 모습을 영화에 담기 위해 실제 배 2척을 통해 세트장과 동질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압도되는 스케일 역시 선보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매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온 김홍선 감독은 스탭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한 매력으로 가득 찬 영화 <늑대사냥>을 완성시키며 K-서바이벌 액션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변신>(2019), <반드시 잡는다>(2017),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

드라마_[대물](2010), [스타일](2009), [워킹맘](2008)


수상경력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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