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조선로코 - 녹두전]등 TV 드라마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장동윤이 <늑대사냥>으로 찾아왔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지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힌 그는 <늑대사냥>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선 감독 역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가득해 도일과 잘 맞는다”고 전해 '도일'에 완벽 몰입한 장동윤의 변신을 기대케 했다.
영화 <롱디>에서는 장거리 연애 중인 사회초년생 ‘도하’를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 잡고 싶은 요즘 세대의 이모저모를 현실감 있게 보여줘 또래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태인’ 역의 박유나 배우와 함께 달달 케미를 자랑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과시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그가 영화 <롱디>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영화 <악마들>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진혁’을 통해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선량하고 훈훈한 모습을 완전히 벗은 그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서늘하고 잔혹한 얼굴을 선보일 예정.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시도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무자비한 살인마와 살인마에게 몸을 빼앗긴 형사로 1인 2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쳤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의 사랑 받은 그가 <악마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철없는 개구쟁이처럼 장난을 치다가도 진심을 터놓을 수 있는 속 깊은 다은의 단짝 친구 송유찬으로 활약한다. 장동윤은 티 없이 밝아 보이지만 마음 한구석 덮어놓은 유찬의 아픔을 깊이 이해해보고 연구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재규 감독은 ‘칭찬 일기’를 통해 “우리의 에너자이저 송유찬”이라며 작품을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악마들>(2023), <롱디>(2023), <늑대사냥>(2022), <태일이>(2021), <런 보이 런>(2020), <뷰티풀데이즈>(2018)
드라마_[오아시스](2023), [사막의 왕](2022), [써치](2020), [조선로코 - 녹두전](2019), [땐뽀걸즈][미스터 션샤인][시를 잊은 그대에게](2018),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학교 2017](2017), [솔로몬의 위증](2016-2017), [게임회사 여직원들] (2016)
수상경력
2021 APAN Star Awards TV드라마 남자 신인상
2019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
2019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9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라이징스타 남자배우 부문
2018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 남자 부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