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9월 5일
이런분 관람가
-<그것>을 본 후, 이게 끝? 이런 미진함을 맛봤던 당신. 결말을 확인하심이
- 너무 무섭지 않을까? 보고 싶지만, 주저하고 있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 169분! 러닝타임 긴 영화에 취약한데.. 걱정 마시길~ 시간 후딱 간다는
- 어른을 위한 판타지 동화 같은 인상도. 초현실적인 모험에 동참해 보는 것도
- 루저 클럽 친구들, 어떻게 성장했을까?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등 여전한 우정 과시하는 그들. 상당히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도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많은 피, 1만 9천 리터를 쏟아부은 장면은 무엇? 그 강렬함을 확인하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작, 그 정도 높은 성인물을 기대했다면
- 그래서 광대 '페니와이즈'의 정체는 무엇? 여전한 미진함을 안고 극장을 나올지도
- 등장인물 별 맞춤한 실체 없는 환각 공포, 거듭될수록 놀람도 무서움도 약해진다는
- 흥미진진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호불호 갈릴 여지 다분한 마무리
2019년 9월 4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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