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이 <박쥐> 이후 6년 만에 연출하는 한국영화 복귀작이다.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아가씨>를 위한 프로젝트 회사 설립과 여자 주인공 오디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나선다.
<스토커>로 할리우드 진출 후 6년만의 국내 복귀작이 될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아가씨>는 오는 9월 진행될 오디션을 비롯한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한다.
● 한마디
여주인공 오디션을 통과할 두 명의 여배우는 과연 누구?
2014년 9월 2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