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한에는 다코다 패닝의 동생 앨르 패닝도 함께 한다. 두 자매는 내년 1월 5일 한국에 입국해 광고 촬영과 더불어 각종 매체 인터뷰와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그 동안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제시카 알바, 휴 잭맨, 이안 감독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002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이름을 알린 다코다 패닝은 이후 <우주 전쟁> <맨 온 파이어>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코다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 역시 할리우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 지난 해 ‘영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한 기대주다.
● 한마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을 섭외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2013년 1월 3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