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때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본 오디션에서 발탁된 이후, 스티븐 홉킨스 감독의 미니시리즈 [트래픽]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저스틴 채트윈. 이 작품으로 그는 ‘뉴스위크’지에서 ‘주목할 만한 배우’로 선정되며 배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고, 이후 [로스트], [위즈] 등 여러 편의 TV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저스틴 채트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출연해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저스틴 채트윈은 아직 자신의 이름보다 ‘<우주전쟁>의 톰 크루즈 아들’로 익숙한 신예지만, 이번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손오공과 혼연일체를 이룬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자신만의 무한한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다.
Filmography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 <인비저블>(2007), <우주전쟁>(2005), <테이킹 라이브즈>(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