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 중 하나. 1993년 제1회 때 <서편제>의 임권택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었고, 이후 <과속스캔들> <영화는 영화다> <애자>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오는 24일 진행될 상하이 국제영화제 폐막식에는 이용주 감독과 함께 한가인, 이제훈이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폐막작 소개 및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하이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 북미 등의 국제 영화제를 통해 서구 시장에도 적극 홍보, 배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개봉 53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며 한국 멜로 영화 중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 지난 18일 410만 5,061명으로 종영했다,
● 한마디
조정석은 참석 안 하나? 납득이 안 가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