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월드 제작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엄지원을 선정, 인터뷰를 담아갔다. BBC 월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한국 문화, 영화, 한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녀는 “문화가 가장 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문화가 외국에서 사랑받으면 한국이라는 국가브랜드의 가치 또한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의 눈-한국 편’은 지난 11일 첫 방송 됐다.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8회에 걸쳐 전국 200여 개 국가에 방송된다.
● 한마디
방송에는 엄지원씨의 출연작 <페스티발>이 자료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