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캐스팅에는 키이라 나이틀리, 제시카 비엘, 젬마 아터튼 등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앤 해서웨이가 캣우먼 역을 따냈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앤 해서웨이와 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에서 환상적인 캣우먼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배트맨을 죽이기 위해 고용된 킬러 베인 역에는 톰 하디가 출연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오는 2012년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앤 해서웨이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미셸 파이퍼 만큼만 한다면 O.K!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