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파커와 버나비 톰슨이 공동 연출한 <세인트 트리니안>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 그녀는 이 작품에서 수석 여고생 ‘켈리’ 역을 맡아, 루퍼트 에버렛, 러셀 브랜드, 콜린 퍼스와 공연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합류하기 직전 조나단 거시필드 감독의 <쓰리 앤 아웃> 촬영을 마친 그녀는 이멜다 스턴톤과 맥켄지 크룩과 함께 출연한 이 코미디 영화에서 ‘프랭키’ 로 열연했다.
제라드 버틀러, 탠디 뉴튼, 마크 스트롱과 가이 리치 감독의 범죄 스릴러물 <로큰롤라>를 촬영했다. 현재 그녀는 BBC TV 시리즈 <더버빌 가의 테스>에서 주인공 테스 역을 맡았으며, 2010년 또 다른 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서는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에서는 냉철하고 이지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말 보다 주먹이 앞서는 터프함을 겸비한 섹시 헌터 그레텔로 완벽 변신하여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타이탄>(2010), <락앤롤보트>(2009), <퍼펙트>(2009),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록앤롤라>(2008), <세인트 트리니안>(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