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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스워스, <워리어스 웨이>로 첫 내한
워리어스 웨이 |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수입/배급 SK텔레콤㈜)의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제작사 관계자측은 오는 22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워리어스 웨이> 월드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케이트 보스워스가 한국을 찾는다고 전했다.

<워리어스 웨이>는 평범한 삶을 택한 전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악당과 맞선다는 내용이다. 월드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는 케이트 보스워스는 <수퍼맨 리턴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부모의 복수를 꿈꾸는 소녀 린 역을 맡았다.

한편 장동건은 미국 LA 현지에서 열리는 정킷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해, 케이트 보스워스와 언론·배급시사회는 물론 VIP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나란히 선다. <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이병헌도 그렇고, 비도 그렇고 장동건까지 할리우드로 넘어가면 칼 한 자루씩 드네. 할리우드로 갈 국내 배우들은 미리 검술 액션 좀 배워야겠다.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cyddream
동양의 이미지가 무술(태권도, 쿵후, 가라데)로 인식되어 있는듯.... 암튼 장동건 꼬옥 성공하길... 영화도 만땅 기대됩니다....
  
2010-11-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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