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승아가 <고사2>에 캐스팅 됐다. <고사2>는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으로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이 온 뒤로부터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승아는 드라마 <히어로>에서 백윤식의 딸 조유리 역으로 출연한 신예배우.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한일합작 영화 <샴>으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의 윤시윤과 아이돌 그룹 엠블렉과 함께 CF를 찍으며 서서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최아진 그리고 윤승아까지 캐스팅을 마친 <고사2>는 4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청춘 스타들의 대거 출연하는 <고사2>. 스타가 되고 싶어! 스타가 되고 싶음 <고사> 시리즈에 출연해!
2010년 4월 6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