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동 감독은 단편영화 < VS >로 2001년 제1회 디지털 영상제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제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아마추어 부문 대상, 2002년 제21회 미국 블랙마리아 영화제에서 감독상(The Director's Award) 등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2004년 <아라한 장풍 대작전> 각본을 시작으로 충무로에 본격 입성하여 그 입지를 넓혀 나갔으며 2005년 <미스터 주부 퀴즈왕> 각본/감독을 맡아 섬세하고 위트 있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유선동 감독은 2010년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그 동안 쌓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1, 2편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능력을 지닌 검사 이야기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이중 인격을 지닌 히어로물 <배드 앤 크레이지>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트리거>에서는 나쁜 놈들을 응징하기 위해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탐사보도 피디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르와 톤 앤 매너를 녹여내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발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흡입력 높은 대본의 긴장감을 균형 있는 밸런스로 담아낸 <트리거>는 다채로운 재미와 공감의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0.0MHz>(2019)(감독, 각본), <무수단>(2016)(각본), <내 심장을 쏴라>(2015)(각본),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미스터 주부퀴즈왕>(2005),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각본) 외 다수
드라마_[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배드 앤 크레이지](2021), [경이로운 소문](2010), [뱀파이어 검사 시즌2](2012)
단편영화 <VS>(DVCam 6mm, 19min, 2001) 각본,연출 - 영진위 사전제작 지원작 -미국 블랙마리아 영화제 The Director’s Award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대상 /제1회 디지털 영상제 대상 문화 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디포럼 2001 초청 상영 /제31회 로테르담 영화제 초청상영 /마닐라 영화제 초청상영 /미국 블랙마리아 영화제 경쟁부문 /런던 레인댄스 영화제 상영 /제5회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샌드위치>(16mm, 16min, 1999) 각본,연출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제2회 퀴어 영화제 초청상영 /신영 영화제 초청상영 <3分3本>(16mm,9min, 1997) 각본,연출
수상경력 2021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경이로운 소문)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도둑맞은 책) 2001 대한민국 영상대전 대상 (V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