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친절한 종이씨’로 젠틀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낸 윤시윤이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남자 ‘창수’ 역을 맡아 순박하고 천진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윤시윤은 지난 2010년 KBS2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성공적인 첫 주연 데뷔전을 치르고, 스타덤에 오른 뒤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한 윤시윤은 ‘베스트 커플상’을 무려 3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배우로, 이번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향수의 마법으로 이어진 ‘아라’를 향한 순애보적 사랑으로 달콤함 한도 초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탄생>(2022), <백프로>(2014),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外
드라마_[술꾼도시여자들](2022), [현재는 아름다워](2022), [트레인](2020),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 [녹두꽃](2019),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대군 - 사랑을 그리다](2018), [최고의 한방](2017) 外
수상경력 2022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2022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8 SBS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2018 제25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16 제24회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 2010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2010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0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탤런트부문 남자대상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