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권상우가 6.25 전쟁 영화 <포화속으로>에 캐스팅 되었다.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포화 속으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다.
<포화속으로>는 120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만든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차승원과 권상우 외에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혹한 킬러역을 맡은 T.O.P(최승현)과 북한 요원으로 출연중인 김승우까지 합류해 영화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1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포화속으로>는 11월 25일 크랭크 인 예정이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