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최고의 여가수들이 스크린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스모킹 에이스>를 통해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리샤 키스는 섹시하고 강한 여성 킬러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샤 키스는 ‘관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유로 킬러 역할을 선뜻 수락했으며, <제5원소>의 밀라 요보비치를 능가하는 단단하게 다져진 몸매와 섹시한 눈매로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욘세도 <드림걸즈>에서 디트로이트 출신의 순진한 소녀에서 당대 최고의 섹시 디바로 완벽하게 거듭나는 변신과정을 리얼하게 연기해냈다.
이 배역을 따내기 위해 10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는 그녀의 열정은 가수의 이미지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미 정상의 자리에 올라있는 동갑내기 섹시 스타 알리샤 키스와 비욘세. 그녀들의 매력이 스크린에서는 어떻게 발산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두 스타의 파격적인 매력 대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