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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흡혈형사 나도열> 시사 300분 초대!
2006년 1월 2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물경 1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흡혈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체코로 날아가 제작된 <흡혈형사 나도열(제작:SM필름)>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반 헬싱> <젠틀맨리그> 등을 작업한 쟁쟁한 현지 스탭이 참가해 이뤄진 당 예고편은, 묵직한 내레이션을 흘려보내며 예의 그 음산한 달빛! 그리고 그로테스크한 고성 등 흡혈영화의 정통스런 모습과 함께 스타트를 끊는다.

하나, 세상을 구원할 단 한명의 흡혈귀가 그 위용을 유감없이 드러내려는 결정적 순간.....우리의 어리버리 김수로 흡혈귀, 그만 오바스런 동작으로 자빠지고 마신다. 궁상도 이런 궁상이 없다.

뱀파이어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단 한방에 무너뜨리는 블록버스터 코믹 예고편 하나만으로도 때만 되면 괴력의 흡혈귀로 변신하는 형사 나도열의 코믹만땅 무용담이 심히 기대됨이다. 시뻘건 피를 매개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국에 유포할 <흡혈형사 나도열>은 2월 출몰할 예정이다.


"<흡혈형사 나도열> 예고편 어때요?" 리플달면 시사 300분 초대!

● 기간: 1월 2일~14일
● 발표: 1월 16일(월)
● 시사회: 추후공지

4683 )
polohaha
김수로 라면 말안해두 당근 짱이죠~   
2006-01-03 07:58
kysun222
역시 김수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웃을수 있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   
2006-01-03 07:47
ekstnsgo
김수로 그 이름 석자에 모든것을 느낀다.   
2006-01-03 07:45
mamang73
흡혈형사 나도열!!!
엉뚱하고, 엽기적으로 웃길 것 같다. 두사부일체나 가문의 위기같은 코믹 영화와는 종류가 다르면서도, 김수로이기에 미친 듯이 웃기는 머 그런 코미디. 메가박스에서 작업의 정석 보기 전에 예고편 봤는데, 망토를 퍼덕이며 아하하하하~ 하고 뛰어가는 김수로. 쵝오다. ㅋㅋ 한국 최고의 컨츄리 배우 황정민의 탄생 이후, 가장 기대되는 사람.   
2006-01-03 07:32
cuty69
평소 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정말 기대되내요 ㅋㅋ 뭔가 어설픈 흡혈귀 같은..ㅋㅋ   
2006-01-03 07:25
hyozzong
예고편만 보곤 잘모르겠는데요^^?
본 영화를 볼 영광을 제게...   
2006-01-03 06:49
lightgold
예고편이 영화의 분위기를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김수로씨의 믿음직한 코믹한 연기력. 기대해볼만 합니다. 음산하면서도 코믹한 독특한 분위기예요 ㅋㅋ   
2006-01-03 06:48
cuag0427
김수로만 봐도 배부르겠네요   
2006-01-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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