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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가 기대되는 이유? 리플달면 끝내주는 경품 선사!
2005년 12월 27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그리고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담은 <데이지(제작:아이필름)>가 감성지수 솟구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혹적인 네덜란드의 풍광을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영상을 선보인 예고편은, 아시아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근사한 찰나들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고 있고, <2046>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감독의 음악까지 더해져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 그리고.....<무간도>의 유위강 감독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치 상당한 본격 감성 멜로 <데이지>는 2월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데이지>가 기대되는 이유? 리플 달면 아래와 같은 경품 선사!!

● 무간도 트릴로지 박스세트_2명
● 로가디스 슈트 교환건(25만원)_1명
● 스위스퓨어 2종 세트_ 4명
● K-SWISS 모자_8명

● 기간: 12월 27일~2006년 1월 8일
● 발표: 2006년 1월 9일(월)

2486 )
jathkaso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전지현의 슬퍼보이는 모습과 두남자 배우 연기 대결이 엄청 기대된다.   
2006-01-08 23:52
beronik18
개성들 있는 세 배우 연기 기대 합니다   
2006-01-08 23:52
angeltree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 대한민국의 베스트 트리오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가 모여 만든 야심찬 프로젝트이기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한 관객으로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킬러와 형사의 얽히고 섥힌 가슴 아픈 사랑이라는 영화 소재 역시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찾게 되는 자연스러운 관객의 코드임에는 확실한 것 같구요... 더욱이 데이지라는 예쁜 이름 뒤에 숨겨진 세 남녀의 가슴시린 사랑과 그림같은 영상들은 이미 예고편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아시아 프로젝트에 걸맞는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영상, 최고의 OST가 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관객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전 관객들이 갖는 기대치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클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마주치다, 데이지... 앞으로 다가오는 2월 그 감동속으로 빠져들고 싶군요...   
2006-01-08 23:50
jinny_1974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란 생각이 든다
전지현의 모습도 섹시하지 않지만 연기력이 많이 돋보이며
이성재의 말라보이며 강한외모에서 이제껏 보지못한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2006-01-08 23:49
dbqkfrdma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가 나오니깐^^   
2006-01-08 23:49
sivanoma
최고의 캐스팅, 르와르의 명장. 그리고 진부하지만 매력있는 스토리 라인...기대 할 수 밖에 없는 화면이 연출하지 않을까요?   
2006-01-08 23:39
nea306
오늘 처음 본 예고편에서 느껴졌던 느낌은 뭐랄까? 무간도하고는 다른 또 하나의 르와르적인 영상을 담은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습니다. 킬러와 형사,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여인... 이렇게 3명의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펼치게 될 그들만의 독특한 삼각관계가 주가 될 것 같은 이번 영화에서 과연 어떤 영상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또 무엇을 영화의 메세지로서 관객들에게 들려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문득 데이지의 꽃말을 검색해보니 "겸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더군요...   
2006-01-08 23:39
nea306
 "무간도"를 재미있게 본 관객들이라면 아마도 이번 영화에도 거는 기대감이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특히 유위강 감독이 "무간도"에서 보여준 독특한 르와르적이 느낌은 한동안 저를 무간도에 푹 빠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데이지"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자체부터 상당히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영원한 우리들의 새대적 반항아인 "정우성"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상큼한 "전지현" 그리고 연기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 특유의 배우정신으로서 맡은봐 배역마다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보여주는 "이성재" 이렇게 주인공 3명의 이름들만 들어도 이미 상당한 화제를 몰고 오는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2006-01-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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