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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2006, Daisy)
제작사 :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isy2006.com/

데이지 예고편

[스페셜] 전지현, 전지현, 전지현 <블러드> 전지현 09.06.17
[인터뷰] 무심한 듯... 하지만 로맨스를 아는 남자! <라스트 프로포즈> 유위강 감독 09.03.05
총을 잡은 한국 배우들. sgmgs 08.04.22
좋은 영화 wlsgml5555 08.03.05
영상 음악 배우 다 좋은데, 이야기 전개나 내용적측면 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기대이하 ★★☆  dwar 14.01.08
잔잔하고 부드러운 영상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  bluecjun 12.10.06
뭐..흠..그냥.. ★★☆  hjdash 10.09.10



그 해 가을, 암스테르담...
화약 냄새 자욱한 차가운 영혼과
겨울햇살처럼 따뜻한 영혼이
한 여자 앞에서 마주쳤다


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은 첫사랑의 추억뿐이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된다. 어느 날 초상화를 그려달라며 그녀에게 다가온 남자. 그의 손엔 데이지화분이 들려 있다. 범죄조직을 추적하던 국제경찰 정우(이성재)다. 그는 범인을 감시하기 위해 광장 복판의 혜영에게 초상화를 부탁하지만 혜영은 그가 자신이 기다리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의 미소를 본 순간, 정우 역시 처음 느끼는 떨림과 마주친다. 킬러이기에 차마 혜영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고백대신 매일 데이지 화분을 전해온 박의(정우성). 다른 이를 향하는 그녀의 미소를 고통스럽게 지켜보며 가슴 아파한다. 그런 박의에게 암살타겟으로 정우의 사진이 배달되는데...



(총 51명 참여)
apfl529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0-09-04 00:50
apfl529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2010-08-26 01:15
kisemo
기대..     
2010-02-02 17:05
mooncos
소리를 죽이고 봐도 똑같을것같다.졸려     
2009-08-04 23:04
sgmgs
홍콩느와르를 한국으로 고스란히 들여온 영화.     
2008-04-22 14:35
wizardzean
영상 굿     
2008-03-25 14:11
kwyok11
정우성이 아까워요~~     
2008-01-09 12:54
st0helena
아쉬워 아쉬워~~!     
2008-01-03 17:59
happyday88ys
배우, 영상, 음향은 좋은데.. 영화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남네요.     
2007-12-28 17:41
ehgmlrj
네덜란드의 배경만 생각이 난다..     
2007-12-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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