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다....배우만으로도 대박 예감이다..
연기력까지 갖춘만큼...더이상 말하면 헛소리다..   

먼저, 정말 매력있는 세 배우가 만나 촬영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 배우만으로도 영화에 관심이 가고 기대가 된다!
게다가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감독의 시나리오라니 영화에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다!ㅠㅠ
두번째로는,, 세사람간의 엇갈린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서...^ㅡ^ 매일 같은꽃 데이지를 배달하는건 정우성이지만 전지현은 이성재로 오해를 하게 되어 좋아하게 되는 것 같은데 어떤결말이 날지 궁금하다. 예고편 마지막에 전지현의 말,,"미안해요. 못알아봐서.." (맞나?)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하다... 세번째,,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한 영화가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서~ 해외 올로케촬영인듯한데 정말 멋있는 영화일 것 같다~+ㅅ+ 아직까지 예고편의 총성이 귓가에 맴돕니다..ㅋㅋ여러 이유로 기대되는영화 데이지!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저와 제 친구의 얘기를 그대로 담아 놓은것
같아 더욱더 관심이 가구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너무 보고 싶습니다.   

전지현,정우성,이성재! 최고의 배우들이 최고의 감독을 만나 최고의 작품을 만든 2006년 최대기대작 데이지!! 정말 기대됩니다.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 세명의 멋진 배우들!!   

우아와~ 최고! 최고! >.< 정말 제가 원하던 바로 그 영화 랍니다. 우선 나오시는 분들이 평소 제가 좋아라 하던 명배우들 인지라, 망설임 없이 이 영화의 예매를 서두르게 되지 싶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의 나레이션 목소리에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모릅니다. 슬픈 스토리, 운명적인 만남, 가슴 찡한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그 어느 캐릭터도 죽이지 않고 가는 해피엔딩을 갈망하게 됩니다. 도대체 어찌 결말이 날런지 이 궁금증을 내년 2월까지 가지고 가야 하다니 조금은 원망스럽고, 답답하긴 하지만,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을 영화라, 확신하기에 열심히 기다려 볼 참 이랍니다. 웅장한 음악이나, 내용과는 달리 장면들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기대, 기대 많이 부풀리고서, 우리의 <데이지>를 기다려 볼 참입니다. 멋진 영화, 멋진 대박 소식까지 내년을 기다립니다.   

환상적인 배우들... 포스터를 보는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아련한 사랑마저 가리는 슬픈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