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사랑의 줄타기를 위한 완벽한 감정의 대립..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치 않는 범상치 않은 스토리 라인..풍부한 볼거리들..기대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전지현의 연기와 정우성의 눈빛 연기가 기대되고, 액션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한국영화의 빛깔이 강열한 색채를 띤 화려함이 가득한듯 보였다.하지만 이번 데이지는 알수없는 묘연한 빛과 향이 흘러나오는 듯한 끌림을 가득 품고있는것같다.   

카리스마 핸섬가이 정우성, 섹시스타 전지현, 코믹에서 액션까지 모든 연기를 소화하는 이성재...멋진 배우들이 한 영화에서 뭉쳤네요...게다가 무간도의 유위강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았으니...무간도의 멋진 영상미가 데이지에서도 잘 표현된것 같네요...정말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르와르의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왠지 한국판 무간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색다른 무간도! 그러나 확실한 한국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릴라 생각됩니다. 한번 쯤 DVD라고 집에 소장하고픈 생각이 들게 만들구요. 진정한 르와르 영화를 영화 싳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2006년의 한국영화 대박 신화 아마 데이지가 서막을 장식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영화 파이팅! "데이지" 파이팅 입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
  

정우성과 전지현.............생뚱맞은 이성재...어떻게 조화가 될지....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