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급사로 선정된 NEW는 2008년 설립 이후, 3 년 만에 한국 영화 시장 점유율 1 위에 오른 바 있는 영화, 드라마, 음악, 스포츠, 극장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선도적인 콘텐츠미디어그룹이다.
이번 넷플릭스와 NEW의 협업으로, 한국 영화 관객들은 올해 6월로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를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한마디
<옥자>를 극장으로 만날 수 있어 다행! 주목할 만한 넷플릭스와 NEW의 협업.
2017년 3월 9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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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