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 개봉한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최근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리즈 위더스푼은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디스 민즈 워>는 CIA 요원이자 친구인 두 남자가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리즈 위더스푼을 비롯해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크리스 파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가 출연한다. <디스 민즈 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 한마디
첫 내한인 리즈 위더스푼. 한국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친철한 톰 아저씨에게 물어봐!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