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X] 제작군단의 새로운 도전!
[트리플X] 제작팀이 [S.W.A.T. 특수기동대]로 돌아왔다! [트리플X]는 숨쉴 수 없을 만큼 아찔한 익스트림 액션과 파워 넘치는 영상으로 전미 흥행 2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젊은세대를 열광시켰던 스파이 액션. [트리플X]를 제작했던 닐 모리츠는 [Homicide][NYPD Bule]등을 담당한 텔레비젼의 경찰 액션 드라마의 베테랑 클라크 존슨과 손잡고 70년대 인기 TV시리즈였던 경찰특공대를 각색한 [S.W.A.T. 특수기동대]를 탄생시켰다. [S.W.A.T. 특수기동대]가 무엇보다 주목 받는 이유는 고정관념을 깨는 스파이를 등장시킨 제작진의 기발한 발상과 기존의 액션영화에서 진보한 익스트림 액션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의 역량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 넘치는 각본, 생생한 캐릭터, 과감한 액션 씬 등 3박자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구속된 범죄조직의 보스가 무조건 자기를 구해주기만 하면 주겠다고 내건 1억달러의 거대한 몸값은 도시를 전쟁속으로 몰아넣고, 이를 막으려는 S.W.A.T.를 방해하는 또 하나의 인물로 전 S.W.A.T.멤버를 등장시킴으로서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가 탄생하게 되었다. 거대한 폭발 씬, 고속도로의 비행기 질주 씬 등은 [트리플X]의 번지 자동차 씬과 눈을 뗄수 없었던 눈사태 씬을 뛰어넘는 스릴을 보여준다.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등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어내며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던 제작팀이 탄생시킨 [S.W.A.T. 특수기동대]는 올 여름 다시 한번 그들의 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이름. 극도의 위험엔 그들이 있다! S.W.A.T. S.W.A.T.은 특수한 무기와 전술을 사용하여 일반경찰관은 해결하기 어려운 인질구출이나 테러진압을 담당하는 경찰속의 특수부대이다. '시민이 위기에 빠지면 경찰을, 경찰이 위기에 빠지면 S.W.A.T.을 부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S.W.A.T.은 1971년 창설 이래 수백건의 사건에 투입되어 수많은 위기상황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오직 도시의 안전을 위해 끝없는 훈련과 위험을 일상으로 알고 살아야 하는 이들은 도시의 전사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한 이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영화사와 작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어떤 시나리오도 실제 일상이 한편의 영화를 능가하는 S.W.A.T.보다 매력적일수는 없었던 것. 그러나 S.W.A.T.팀은 완벽한 보완과 침묵으로 일관하며 제작진의 애를 태웠고 그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속에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경찰시리즈를 만들어냈던 클라크 존슨 감독이 16년동안 S.W.A.T. 팀에서 활동한 랜디 워커를 끌어들이면서 S.W.A.T.의 영화제작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고 이들의 공동작업은 S.W.A.T. 각 부서의 역할 및 다른 조직과의 공동작업, S.W.A.T. 팀만의 특별한 수신호와 행동들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작업을 가능하게 했다. 감독의 노하우와 제작진의 도전정신이 뭉쳐 영화 [S.W.A.T. 특수기동대]는 수십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S.W.A.T.을 수면위로 끌어내며 불가능한 상황에 투입되는 그들의 삶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불가능한 작전,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 숨막히는 시나리오!
[S.W.A.T. 특수기동대]를 흥미진진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는 생생한 액션 못지않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이것이 기존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며 실제 S.W.A.T.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통해 제대로 살아날수 있느냐 하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했다. 그러나 액션영화의 세익스피어라 불려지는 론 미타와 존 맥클레인이 써낸 스토리와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아이어의 각본을 통해 탄생한 [S.W.A.T. 특수기동대]는 시종일관 눈을 뗄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경찰내 엘리트중에 엘리트 집단이라 할수 있는 실제 존재하는 S.W.A.T.은 경찰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하고싶은 명예의 자리. 과거에 대한 책임, 또는 여자이기 때문에 유니폼을 입을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새롭게 S.W.A.T.팀으로 거듭날수 있는 기회는 주인공들에게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과 강한 의지를 이끌어낸다. 더구나 그들이 상대해야 할 범죄자가 내건 1억달러의 몸값이 팽팽하게 대치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한눈팔 틈을 주지 않는다. 거대한 몸값은 도시 전체를 갱스터들의 요새로 만들어버리고 이제 주인공들은 도처의 덫을 쳐놓은 갱스터들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S.W.A.T.을 누구보다 잘아는 주인공의 예전 파트너마저 사례금을 노리고 S.W.A.T.의 등을 겨냥하면서 범죄자의 호송작전은 더욱 복잡해지고 위험천만의 위기상황에 직면한다. 듣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S.W.A.T. 특수기동대]는 액션 영화의 줄거리는 뻔하다는 선입견을 깨뜨리며 올여름의 마지막 블록버스터로서 영화가 줄수 있는 모든 재미를 만끽하게 해줄 예정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 액션으로 승부한다!
[S.W.A.T.]의 매력은 사선을 넘나들 듯 숨가쁘게 몰아치는 거대한 액션 씬과 감각적인 영상을 들 수 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고속도로 추격 씬을 위해 제작진은 밤 시간의 로스앤젤레스 6번가 다리를 4개월 동안 통제했다. 90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다리는 보는 것 만으로도 현기증을 불러 일으켰고 빠른 속력으로 질주하는 추격씬을 찍기에 완벽했다. 제작진은 실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그것을 폭발시키는 도전도 서슴지 않았는데, 세트가 어찌나 완벽했던지 촬영 도중 실제 범죄자가 이 도로로 탈출을 시도하며LA경찰의 헬리콥터와 15대의 경찰차가 추격해 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겪었다고 한다.또한 제작팀은 영화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사항까지 주의를 기울였다. 16년간 S.W.A.T.에 몸담았던 랜디 워커는 자신이 직접 참가한 헐리우드 지역의 악명 높은 강도 충격 사건을 제작진에게 들려주었고, 제작진은 이 사건을 영화의 오프닝에 인용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모든 액션 장면을 스케일 넘치게 표현하기 위해 헬리콥터 공중 촬영과, 순식간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들을 잡아내는 6대의 핸드헬드 카메라를 이용해 긴장감 넘치고 거대한 시나리오를 그대로 영화 속으로 창조해 냈다.
새로운 액션에는 새로운 스타가 필요하다! 열정과 근성, 도전의 이미지... S.W.A.T.의 얼굴을 찾던 제작진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폰부스]로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은 콜린 패럴을 선택했다. 콜린 패럴 또한 시나리오를 보자 선뜻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트리플 X]로 일약 전세계 차세대 액션 스타로 부상한 빈 디젤에 대한 부러움은 물론이며 여타 액션 영화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시나리오에 매료되었기 때문. 콜린 패럴은 프로다운 근성으로 제작진을 기쁘게 했는데 15KG이 넘는 S.W.A.T. 팀의 완전군장을 매고 진행한 3주 훈련이 끝나고는 몸무게가 감소될만큼 열심이었다고. 또 하나 [S.W.A.T. 특수기동대]의 지적인 악당 역은 [언페이스 풀]의 섹시한 도발남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게 돌아갔다. [언페이스 풀]을 눈여겨 본 감독이 그를 지목한 것. 여기에 사무엘 잭슨까지 가세한 출연진은 그 어느 액션 영화보다 탄탄한 밸런스를 유지한다. [트리플 X]의 뒤를 잇는 최강 액션 프로젝트 [S.W.A.T. 특수기동대]를 통해 콜린 패럴이라는 배우를 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에 각인시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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