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가 온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압도적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시퀀스!
2022년 첫 흥행 포문을 열 영화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넣은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통제불능의 위기를 맞이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가 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설 비공식 합동작전을 시작한다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그려낸다. 제목 ‘355’는 조지 워싱턴 시대에 최초의 여성 스파이를 지칭하던 코드네임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틀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에 내포된 흥미로운 의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355>는 파리, 런던, 모로코, 베를린,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화끈한 오락 액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7일 북미 개봉 직후에는 “<미션 임파서블>, <007> 시리즈를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Los Angeles Times),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Little White Lies), “<제임스 본드><오션스 8>을 생각나게 하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놀라운 만남!”(Polygon)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 퍼레이드!”(CNN.com), “눈과 귀를 사로잡는 파워풀한 스파이 액션”(Variety) 등 스크린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과 초특급 배우들의 최고의 앙상블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355>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초특급 멀티캐스팅으로 완성된 시너지!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그리고 세바스찬 스탠까지! 오는 2월 9일 개봉하는 영화 <355>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멀티 캐스팅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에 걸맞은 초특급 캐스팅을 자랑하는데,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세바스찬 스탠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TEAM ‘355’를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스’ 역으로 완벽 분해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밤쉘>,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BND 요원 ‘마리’ 역을 맡았고, <페인 앤 글로리>, <오리엔트 특급 살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와 <엑스맨>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이처럼 제시카 차스테인을 필두로 한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355>는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한 배드애스 매력 가득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뿐만 아니라, 마블 유니버스 최고의 빌런이자 히어로 ‘윈터 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이 ‘메이스’의 CIA 동료 ‘닉’ 역으로 오랜만에 국내 스크린에 컴백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블랙 위도우><본 시리즈> 제작진 참여! <데드풀><매드맥스> ‘정키 XL’이 작곡한 익스트림 스코어!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끈한 엔터테이닝 무비!
<355>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시장을 이끌어온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로 극의 작품성과 오락성을 완벽하게 입증한다. <엑스맨> 시리즈, <마션>, <데드풀> 등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흥행을 성공시킨 천재 각본가 및 프로듀서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만의 탄탄한 연출 감각과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데드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작품 고유의 분위기와 액션 스타일을 생생하게 살려내는 할리우드 천재 음악감독 ‘정키 XL’이 <355> OST 작업에 합류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이에 더해, 극 중 ‘메이스’ 역을 맡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355>의 제작자로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실제 그녀의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355>가 기획되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끈한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 <355>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초호화 제작진이 완성한 강력한 시너지로 <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1. 제목 ‘355’에 담긴 의미!
<355>의 제목은 18세기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실제 여성 스파이의 코드네임 ‘355’를 모티브로 한다. 미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조지 워싱턴의 첩보 조직 ‘컬퍼 스파이 링’(Culper Spy Ring)의 핵심 인물이었던 이 여성 스파이는 코드네임 ‘355’로 활동하며 영국군의 동태를 살펴 비밀리에 미국에 정보를 전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미국 최초의 스파이 중 하나이기도 한 그녀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여러 정보기관 여성 요원들은 명예의 상징으로 종종 서로를 ‘355’라고 부르곤 한다. 이와 같은 사실에 감화된 제시카 차스테인은 전 세계 최정예 여성 에이전트들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이 작품에 부여한 ‘355’라는 제목이 모든 분야에서 이름 모르게 최선을 다해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내고 있기에 매우 의미 있다고 전했다. 또한, ‘355’를 영화의 제목으로 사용한 것에 더해 극 중에도 전설적인 요원 ‘355’가 펼친 업적을 언급하는 등 열렬한 지지와 애정을 표현했다.
#2. 눈이 황홀해지는 글로벌 로케이션 비하인드!
파리부터 영국, 모로코, 상하이까지, <355>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에 전 세계 명소를 완벽하게 녹여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메이스’와 ‘마리’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오프닝 신의 파리의 아케이드는 색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제작진들의 도전 의식을 불태우게 했다. 파리의 지붕 덮인 아케이드 중 가장 오래된 ‘파사쥬 데 파노라마’에서 둘의 격렬한 추격전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탄 ‘마리’가 인파로 북적이는 아케이드를 통과하는 아슬아슬한 장면까지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아내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TEAM ‘355’의 요원들이 처음으로 모두 모이는 영국 어시장 및 틸버리 항구 장면에는 애로사항이 많이 따랐다. 실제 생업이 펼쳐지는 장소였기에 매일같이 세트를 다시 꾸며야 했던 것. 영국 역사상 가장 더운 날 촬영된 이 장면은, 현장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한편, TEAM ‘355’의 첫 번째 합동작전이 진행되는 모로코 마라케시 시장 장면은 물자 수송 문제로 영국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그러나 최대한 실제와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프로덕션 제작진은 모로코에서 가죽, 카펫, 도자기부터 문, 창문까지 다채로운 물품을 구입해 와 영국에 감쪽같은 세트장을 만들어냈다. 10주 만에 짓고, 5일 만에 꾸며진 세트장은 완벽하게 떠들썩한 시장으로 탄생했다. 끝으로, 상하이의 한 고층 호텔에서 펼쳐지는 후반부의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에선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전경을 표현하기 위해 ‘트랜스라이트’라 불리는 길이 61m, 높이 9m에 달하는 조명 필름을 설치해 실감 나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그려냈다.
#3.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짜릿한 액션 시퀀스 탄생기!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내기 위해 제시카 차스테인과 다이앤 크루거를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고난도의 무술 훈련을 받았다. <본 얼티메이텀>, <007 스카이폴>의 스턴트맨이었던 제임스 오도넬은 <355>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TEAM ‘355’ 멤버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액션 스타일을 고안해냈는데, 특히 ‘메이스’와 ‘마리’의 액션이 주목할 만하다. 능숙한 현장 실력을 지닌 베테랑 CIA 요원 ‘메이스’는 주변 환경을 도구로 활용하며 민첩한 액션을 보여준다. 격한 싸움과 클라이밍 액션에 대해 투지를 불태운 제시카 차스테인은 실제로 항구에서 끝을 모르고 치솟는 크레인을 타고 높은 곳에 올라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총을 들고 파리의 거리를 내달리는 등 많은 장면을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액션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표출했다. 한편, 처음에 ‘메이스’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독일 요원 ‘마리’는 ‘메이스’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무자비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데, 제임스 오도넬은 ‘마리’를 “직진만 하고, 파괴적이며, 일을 마치면 홀연히 떠나는 캐릭터”라며 감정 없는 모습이 마치 ‘터미네이터’ 같다고 표현했다. 이처럼 스턴트 제작진과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으로 탄생한 리얼한 액션은 긴박감, 에너지, 스케일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촬영팀의 시너지로 역동성이 더욱 강조됐다.
#4. 캐릭터별 개성 녹여낸 다채로운 코스튬 디자인!
코스튬 디자이너 스테파니 콜리는 현장에서 맹활약하는 TEAM ‘355’ 멤버들의 옷차림을 통해 각자의 특성을 드러내는 한편,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캐릭터들이 아름다워 보이는 게 중요했지만, 그와 동시에 이 옷을 입고 그들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했다. 베테랑 요원인 ‘메이스’는 현장에서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색상의 반듯하고 진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데, 총을 쉽게 숨길 수 있고 움직이고 달리는 데 문제가 없도록 했다. 파리 장면에서는 원피스를 입지만 스커트 안쪽에 총을 장착할 수 있는 장치를 착용하고, 하이힐이 아닌 굽 낮은 스트랩 슈즈를 신는다. 반면, 호전적이고 싸움에 능한 ‘마리’는 활동성에 초점을 맞춰 총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상시 소지할 수 있는 큼지막한 검정색 남성용 가죽 자켓이나 후드티, 데님 바지를 주로 입는다. 한편, ‘카디자’의 의상은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아 셔츠와 넥타이, 조끼와 바지를 자주 착용하는데, 역시 어두운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라시엘라’는 처음엔 스웨이드와 갈색을 주로 활용하여 부드러운 면모를 강조했지만, TEAM ‘355’ 합류 후, 짙은 색 바지와 검정 가죽 재킷을 입고 액션에 총력을 다하는 캐릭터의 변신을 보여준다. 이처럼 캐릭터별 디테일의 차이를 두되, 어두운 색감을 공통으로 활용해 TEAM ‘355’가 뭉쳤을 때 시각적 통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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