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명배우들이 많이나오네요. 해리슨포드,벤킹즐리,바이올라데이비스등의 배테랑배우와, 하일리 스테인필드, 아비게일 브래슬린까지..
특히, 아비게일 브래슬린은 못알아봤습니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그 아이맞나...? 하면서 봤네요.
2014-01-03
00:01
cipul3049
제임스맥어보이처럼 역시 전형적인 영국미남배우의 계보를 이어나갈거같은 느낌이.. 그나저나, 영화는 별로였네요. 주위인물들도 초반부터 끝까지 엔더찬양하다 끝나는 이야기. 위기가 그다지 없어요. 뭔가 이해안가는 옥의티도 있고요.
2014-01-02
23:59
cipul3049
아사 버터필트... <휴고>에 나왔던 주인공인데, 완전 잘생겼네요. <휴고> 명작이지만, 거기서 독특하게 생겼다만 생각했는데.. (특히 눈이 이쁨) 아직도 눈은 이쁘고, 전체적으로 비주얼은 완전 잘생겨졌네요. 왠지 필이 계속 주목받을만한 배우로 성장할거같습니다. 아직도 10대에다... 주연자리도 꿰차고요.
2014-01-02
23:58
ldk209
당연히 2편이 있는 거겠지요?
2014-01-01
01:42
ldk209
아마 성장 영화 가운데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원작 소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영화로만 보면 왜 전쟁기계로 아이들을 필요로하는지 선뜻 와 닿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 되지요. 그러다보니 그걸 전제로 펼쳐지는 영화가 마음에 와 닿을리 없습니다.. 비주얼이나 아이들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2014-01-01
01:42
joe1017
외계인의 지구 침략,소재는 거창하지만,영화가 살리지 못했다. 애(주인공)가 놀다보니 어느순간 영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