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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2009, Knowing)
배급사 : (주)NEW
수입사 : 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knowing.co.kr

노잉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새로운 밀당 시리즈의 시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12.03.30
[뉴스종합] 미국판 <배틀로얄>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월 5일 국내 개봉 12.03.06
혼란스러운 정체성 yghong15 10.11.06
엔딩이 허무하긴 하지만 kooshu 10.10.06
과학과 자연,종교가 만나는 최후의 날... ★★★☆  joe1017 18.04.14
나가도 너무 나간게 약간 아쉽긴 하다. ★★★☆  penny2002 18.03.18
환타지 스릴러? 마무리가 감당 안되셨던 듯;;; ★★  fenderstrat 13.02.24



2009년 최강의 재난블록버스터 <노잉>
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의 충격을 경험하라!


<노잉>을 보려면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일관된 기존의 블록버스터에 대한 선입견을 먼저 접어야 한다.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은 완벽하고 치밀한 스토리, 초현실적인 거대한 스케일, 강렬한 비주얼로 기존의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다. 단순한 영상적 볼거리뿐만 아니라 숫자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알 수 없는 존재들인 메신저의 존재가 가져다 주는 미스터리, 그리고, 리얼한 재난 현장의 영상충격이 어우러진 영화는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한단계 진화된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전형을 제시한다.

이 같은 <노잉>의 새로운 도전은 재난 블록버스터의 관습에서 벗어나 모든 이의 상상을 뒤집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제시하며 미래형 블록버스터의 길을 열 것이다.

<아이,로봇>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내셔널 트레져>의 니콜라스 케이지,
<다크나이트><스타워즈>의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
이들의 경이로운 만남!


2009년 최강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이 뛰어난 영상과 함께 치밀한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크로우>,<다크시티>,<아이,로봇>등을 통해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온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만드는 영화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영화 <노잉>을 통해 관록있는 감독다운 대담한 영상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웰 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랜만에 블록버스터 영화로 돌아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환상적인 팀웍을 보여준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50년전 쓰여진 숫자의 비밀을 파헤치며 인류에서 예고된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역을 맡아 오랜만에 내공 있는 배우다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는 뜨거운 부성애를 보여주는 감성적인 드라마 연기에서부터 수준높은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스타의 블록버스터로의 귀환을 선언했다.

그의 필모그래피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한국관객에게도 친숙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그리고, <다크나이트>, <스타워즈>, <매트릭스>, <해리포터>의 초특급 제작진이 만나 완성한 영화<노잉>은 더 이상의 재난블록버스터는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영상과 드라마 모두 완벽에 가까운 블록버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리얼한 영상.
CG와 미니어처, 세트, 그리고 HD 레드원 카메라가 담아낸
충격적인 재난이 시작된다!


<노잉>의 재난영상이 다른 점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이 리얼하다는 것. 이것은 바로 거대한 세트, 그리고 정교한 CG(Computer Graphics)와 미니어처의 효과적 활용뿐만 아니라 HD 레드원(Red One) 카메라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레드원은 필름과 HD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HD 카메라로 색상, 디테일, 자연 질감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어 해외는 물론 국내 영화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카메라는 기존의 HD 카메라들이 필름 카메라에 비해 입자의 미세함이 떨어져 깊이 있는 영상을 담아내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한 하이 퀄리티의 HD 카메라이다. 또한 기존의 필름 카메라나 HD 카메라보다 작고 가벼워 핸드헬드 촬영이나 스태디캠 촬영에 더욱 유리해 리얼한 영상을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진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시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때 드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CG작업에 비용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이와 같은 혁명적인 디지털 제작시스템은 영화 <노잉>이 담고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다양한 재난 장면들을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특히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비행기추락 장면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치밀하고 섬세한 연출력과 물체마다의 미세한 질감과 디테일을 포착해내는 레드원 카메라로 단 한번의 테이크로 경이적인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관록 있는 연출력과 헐리우드 초특급 제작진의 완성도 높은 CG기술, 그리고 차세대 HD 카메라 레드원의 삼박자가 창조해낸 영상혁명으로 무장한 최강 블록버스터 <노잉>은 극장가에 영상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히어로나 영웅이 없어도
인류에게는 가족이 있다!


영화 <노잉>에는 다른 재난 블록버스터에서는 흔하게 등장하는 우연도 없고, 행운도 없다. 위기의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하는 슈퍼 히어로나 영웅 역시 없다. 대재앙에 맞서야 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가족이며 그들에게 특별한 능력 따위는 없다.

아내의 죽음 이후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서먹해진 존(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가족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그리고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다이애나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평범한 이들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숫자를 맞추고 재앙을 막고자 했으나 매번 재앙은 비켜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영화 <노잉>은 히어로나 영웅이 없어도 인류의 재앙을 막지 못한다 하여도 인류에겐 또 다른 시작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지켜야 하는 가족이 있고,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택 받지 못했을지언정 그들은 선택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때문에 영화 <노잉>에는 숭고한 가족의 사랑과 희생이 담겨있다.



(총 77명 참여)
sunj20
결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재미있었어요...     
2009-04-22 17:26
jinicoke
재난영화 쯤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보다 보니 공포, 또 보다 보니 SF더군요. ㅎㅎㅎㅎ 무튼 잼났다는거~     
2009-04-22 06:35
wnsdl3
끝내주네요~     
2009-04-21 22:03
st1521
음.. 끝이 머 어때서? 나름 볼거리도 많았고 영화 중간중간에 긴장감도 괜찮았고 재밌었는데. 종교적 시각이라는것도 난 잘 모르겠고 그냥 마지막 설정은 조금 황당해서 피식 웃었을뿐. 그렇데고 그거 하나가지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쓰레기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잘 만들었고 재밌었음.     
2009-04-21 19:57
hongs1104
내 생애 최악의 영화...잘가다가 쌩뚱맞은 종교영화로 전락하는 영화..
갑자기 노아의 방주는 멍미?? -_-;;
절대 비추임     
2009-04-21 11:32
gunslife
영화에 내용을 잘파악한다면 재밌게 볼수있는영화라고봐요..
엔딩은 충격!!새로운시작!?     
2009-04-21 03:32
csrm21
괜찮아요~~리얼하자나..     
2009-04-20 21:25
theone777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첫 주 관객 47만명. 꽤 봤네요.     
2009-04-20 17:25
theone777
뭘 말하려고 했던 걸까? 미스테리 재난 영화.
3가지 재난 장면은 장관이었다.     
2009-04-19 21:05
wjswoghd
재미난 내용이네요     
2009-04-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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