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물건으로 가족사진과 레고 블록을 꼽은 챈들러 캔터베리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살의 벤자민 역을 맡은바 있으며 2008년 영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하는 등 헐리우드에서 최근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아역배우. 영화<노잉>에서는 타임캡슐에서 숫자가 가득 들어 있는 종이를 받은 뒤 알 수 없는 ‘매신저’들과 교감하게 되는 존 코슬러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캘럽 코슬러를 맡아 니콜라스 케이지와 뛰어난 연기호흡을 보여준다.
Filmography <파우더 블루>(2009), <노잉>(2009), <리포제션 맘보>(2009),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