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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파운즈(2008, Seven Pounds)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Overbrook Entertainment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7pounds.co.kr

세븐 파운즈 예고편

[뉴스종합] 톰 크루즈 입양아들 코너 크루즈, 북한 美 침공 영화 <레드 던> 출연 12.08.13
[뉴스종합] 성룡의 수제자, 윌 스미스 아들로 밝혀지다 10.03.25
내모든것을 내걸어야하는 빚 sexyori84 10.08.13
복선이 너무 많이 깔려서... 38jjang 10.02.03
윌스미스의 짠한 연기가 끝까지 남는 영화 ★★★★★  w1456 20.12.01
초중반까진 지루했는데 점차 진실이 드러나면서 밀려오는 감동이.... ★★★☆  kmhngdng 11.03.06
너무 가슴이 아리는 감동이네요 ★★★★★  rnldyal1 10.07.26



2009년을 여는 단 하나의 감동대작!
일곱명의 운명을 바꿔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단 7초 만에 내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면.
단 7초 만에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빼앗아 버린다면.
…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세븐 파운즈>의 주인공 벤 토마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망쳐버렸다. 그 죄책감으로 생면부지의 7명의 사람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한 그는 국세청 직원으로 위장해 자신이 도와줄 사람들에 대한 테스트를 하기 시작한다.
<세븐 파운즈>는 주인공 벤이 자신이 도와주려는 사람이 운명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인지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한다. 그리고 영화는 삶과 죽음, 후회와 용서, 낯선 사람들과 친구, 사랑과 구원에 대한 물음을 하나씩 풀어간다.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영화의 마지막 10분을 통해 드러나면서 결국 인간의 죄책감에 대한 진한 눈물을 흘리게 한다.
영화 <세븐 파운즈>는 삶과 죽음, 용서와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척박한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행복을 찾아서> 제작진이 선사하는 두 번째 감동!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윌 스미스의 특별한 재회


2006년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과 배우 윌 스미스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인 <행복을 찾아서>라는 놀라운 영화를 만들어 냈다. 홈리스 아버지가 밑천 하나 없이 아들에 대한 사랑과 희망만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내용의 영화는 2007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아카데미 4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윌 스미스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모두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행복을 찾아서>의 세계적인 흥행성공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두 사람, 윌 스미스와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가 두 번째 선택한 영화가 바로 <세븐 파운즈>다.
<행복을 찾아서> 촬영부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의 호흡은 두말 할 필요가 없었다. 윌 스미스는 가브리엘 무치노에 대해 ‘눈을 감은 채 뒤로 기대어도 믿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세븐 파운즈> 역시 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 감독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했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또한 “윌 스미스와 나 사이에는 단단한 신뢰가 자리잡고 있어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내 평생을 통틀어 이렇게 쉽게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누군가와 일해 본적이 없다.” 고 할 만큼 윌 스미스에게 무한한 신뢰를 나타냈다.
끈끈한 감독과 배우의 믿음으로 만들어진 <세븐 파운즈>가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흥행 보증수표 윌 스미스의 2009년 특별한 선택!

<나쁜 녀석들> <맨 인 블랙> <알리> <아이, 로봇> <행복을 찾아서> <나는 전설이다> <핸콕> 등 개봉하는 영화마다 큰 흥행을 거두며 전세계가 사랑하는 배우가 된 윌 스미스. 흥행보증수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그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런 그가 선택한 차기작 <세븐 파운즈>가 미국에서 공개되자 마자 평론가들로부터 윌 스미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져 나온 것은 그가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윌 스미스가 <세븐 파운즈>에서 맡은 역할인 벤 토마스는 지금껏 윌 스미스가 맡았던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나는 전설이다> <핸콕> 등에서 보여주었던 영웅의 모습도, <행복을 찾아서>의 따뜻하고 강한 아버지의 모습도 아닌 죄의식에 불안해 하며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그도 처음에는 트라우마와 상처가 깊은 벤 토마스라는 인물에 깊게 이입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감독이 말해준 영화의 주제의식을 떠올렸다 ‘인간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큰 시련을 이겨내고,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갈 때 어떻게 계속 살아갈 것인가?’ 라는 끝없는 물음은 윌 스미스를 벤 토마스로 변화시켰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이 강렬했던 건 모두 윌 스미스 덕분’ 이라고 말할 정도로 윌 스미스는 감독이 예상한 그 이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마지막 10분에 비밀의 열쇠가 있다!
계속되는 미스터리, 예기치 않던 로맨스, 그리고 위대한 감동


예상을 뛰어 넘는 놀라운 드라마의 연속. 사실 <세븐 파운즈>의 시작은 미스터리이다. 한 순간의 실수로 7명의 사람들을 불행에 빠뜨린 벤 토마스는 변호사인 친구로부터 7명의 연락처가 담긴 리스트를 받는다. 그는 명단에 있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어 주기로 결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 그들이 운명이 바뀔 마땅한 자격이 되는지 테스트를 한다.

이 알 수 없는 과정에서 벤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목적과 자신이 도와주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왜 몰아세우는지는 보여주지 않은 채 영화 후반 10분 까지 궁금증과 긴장감을 계속 유지한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흐름 속에 벤은 예기치 않던 로맨스를 맞는다. 자신이 운명을 바꾸어야 할 7명 중 한 사람인 에밀리를 만난 그는 그녀의 밝은 모습에 사랑을 느끼면서 비로소 완벽하게 그의 목적을 향한 결심을 굳힌다.

이 모든 실마리가 풀리는 마지막 10분, 사소한 모든 것들이 결말을 향한 놀라운 복선임을 보여주며 영화는 7명의 비밀을 충격적으로 풀어낸다.

감동 대작 <세븐 파운즈>가 나오기 까지
<행복을 찾아서> 제작진이 선사하는 두 번째 감동대작!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세븐 파운즈>의 제작을 맡은 이스케이프 아티스트사의 제작자 제이슨 블루멘탈, 토드 블랙, 스티브 티쉬는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요즘 할리우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토리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제이슨 블루멘탈은 “각본을 읽고 난 바로 그 순간, 뭔가 대단한 물건을 발견했다는 걸 알았다. 이제껏 읽어 본 대본이나 보아 왔던 그 어떤 영화와도 달랐다”라고 말하며 시나리오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또 토드 블랙은 “유기적으로 잘 짜여진 러브스토리일 뿐 아니라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각본을 읽은 바로 그 순간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이 영화가 <행복을 찾아서> 팀이 만들면 적격일 거라고 직감하고 바로 윌 스미스를 캐스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윌 스미스의 참여가 확정 된 후, <행복을 찾아서>로 할리우드 입성에 성공한 이태리 출신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에게 제안했다. 윌 스미스와의 관계 때문만이 아니라 가브리엘 무치노가 영화의 생생한 로맨틱한 감정, 인간성의 비밀과 인생이 던지는 질문들을 순수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는데 필요한 감수성을 가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작자인 스티브 티쉬는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에 대해 “전통적이지 않은 에너지와 관점을 영화 작업에 끌어들이는데 그게 매우 특별한 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가 가브리엘 무치노와 윌 스미스가 함께 하는 두 번째 작품이라 그 강도가 훨씬 세졌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두번째로 인연을 맺은 제작진들은 다시 한번 위대한 감동 드라마인 <세븐 파운즈>를 탄생시켰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윌 스미스, <세븐 파운즈>에서 친절한 벤 토마스를 만나다.


윌 스미스는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그 역할에 몰입해서 완전히 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까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윌 스미스의 연기는 이번 작품 <세븐 파운즈>에서 많이 변화되었다. 그는 고뇌하는 인물인 벤 토마스를 연기하기 위해 촬영장에서나 촬영장 밖에서 고독한 벤이 되었다.

하지만 극중의 말수 적은 벤 토마스와 실제의 유쾌한 윌 스미스 사이에도 공통점은 있다. 그것은 바로 친절함이다. 벤 토마스는 7명의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베푼다. 평소의 윌 스미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그와 함께 연기를 한 맹인 피아니스트 에즈라 터너 역할의 우디 해럴슨은 윌 스미스와의 첫 만남을 이렇게 회상한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님 역할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한 첫 촬영장에서 함께하는 배우인 윌 스미스가 스탭과 배우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며 따뜻하게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긴장감은 눈 녹듯 사라졌다.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타가 세상에서 제일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했다. 그리고 그게 긴장감을 풀어줬다. 그러면서도 일에 대한 집중력은 대단했고 항상 새로운걸 시도했다. 그게 우리가 감정이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했다.”

팬들을 만날 때 윌 스미스의 모습 또한 다르지 않았다. 그는 <세븐 파운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 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며 친절함과 배려심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만족시켜주기 항상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윌 스미스, <세븐 파운즈>에 그 모든 진심이 담겨있다.

윌 스미스의 연인이 된 행운의 주인공, 로자리오 도슨
톰 크루즈의 아들 코너 크루즈의 첫 연기 도전


<세븐 파운즈>에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부터 데뷔한 순간 화제를 불러모은 신인 연기자까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윌 스미스의 연인으로 나오는 로자리오 도슨이다. 벤의 계획을 흔들리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에밀리 역의 로자리오 도슨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이다. 올해 전세계 메가 히트작 <이글 아이>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올라섰으나, 이미 <알렉산더> <신시티> <디센트> 등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 탄탄한 연기력은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화제의 주인공 중 또 한 명은 벤 토마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코너 크루즈이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입양한 아들이라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그는 13세의 어린 나이로 유명한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는데 윌 스미스 역시 코너 크루즈의 데뷔를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그 외에도 연기파 조연배우 우디 해럴슨 등 탄탄한 조연진은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말리부의 참리 공원,
세계가 반해버릴 천국 같은 풍광이 펼쳐진다


<세븐 파운즈>에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벤과 에밀리가 도심에서 벗어나 들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면과 벤 토마스의 집 정원이다.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은 벤과 에밀리의 들판에서의 만남이 둘 사이를 엮어주는 장치가 되게끔 오랜 기간 계획했다. 감독은 “내가 볼 때 이 장면은 심오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잠시 자신을 잊은 벤과 에밀리에게 삶의 의미를 던져주는 장면이다.” 라며 장면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제작자 제이슨 블루멘탈은 이 장면을 찍는 과정에 대해 “감독은 투스칸 풍의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LA 시내에서 그런 장소를 찾기 쉽지 않아 헌팅을 하고 또 했고, 다행히도 말리부에 있는 참리 공원에서 아름다운 풀숲을 찾아 냈다. 감독이 원하던 바로 그런 장소였다.”라며 이 장면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전혀 터치하지는 않지만 내가 이제껏 본 장면 중 제일 로맨틱하다. 그만큼 둘 사이의 관계가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라며 아름다운 갈대 숲이 펼쳐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이 장면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감독이 미장센에 신경을 쓴 또 다른 장면은 벤 토마스의 집 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만한 그림 같은 벤의 집은 벤이 모든 것을 잃기 전 그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크고 소중했던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뒤의 집은 회색 빛으로 대조 시킨 것이나, 이후 살 곳이 절실히 필요한 다른 사람을 위해 돌아갔을 때 다시 그 빛을 내도록 칼라톤을 바꾼 것은 연출의도를 섬세하게 녹여낸 부분이다.



(총 41명 참여)
baboms
재밌을까?;;     
2010-06-17 13:50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3:48
seok2199
감동적이지까진않다...     
2009-09-20 22:10
sasimi167
감동적이긴 하지만..굳이 그렇게까지...     
2009-09-10 09:18
callyoungsin
사회적인 영화     
2009-04-10 00:19
exorcism
하고싶은 얘기는?     
2009-03-19 21:54
kwyok11
사회적 영화     
2009-02-27 08:48
sma14u
놀라운 비밀?은 없다.     
2009-02-26 23:44
mvgirl
속죄의 영화     
2009-02-15 09:48
sprinkle
지루하다는 리뷰에 볼려던 마음을 접은 영화..;;     
2009-02-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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