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닉 놀테와 함께 한 액션드라마 <워리어>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블록버스터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을 통해 친숙한 얼굴이기도 한 그는 <더 그레이> 이후 올해만 벌써 3편의 작품에서 활약 중인 헐리우드 대표 명품 조연배우이기도 하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피너츠송>부터 공포스릴러 <마더스 데이>, 멜 깁슨 주연의 액션스릴러 <엣지 오브 다크니스>등 장르에 구속 받지 않는 폭 넓은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는 영화 <더 그레이>를 통해 극한 상황이 계속될수록 점점 더 깊어져 가는 캐릭터들간의 갈등과 그로 인한 대자연과의 처절한 생존 전쟁의 극적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닉 세브린'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프랭크 그릴로는 마블 유니버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서 빌런 '브록 럼로우'를 연기하며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더 퍼지> 시리즈, <리스타트>,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장르에 특화된 색깔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킬러의 보디가드 2>(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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