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투성이 몸, 악몽과 함께 집에 돌아온 이라크전 참전 군인인 울프와 그의 부하들은 자신들한테 관심을 갖지 않는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은행을 털기로 한다. 계획대로 은행을 털고 나오는 순간 출동한 경찰 특수 기동대와 맞닥뜨리고 총격전 후에 은행 안으로 후퇴해 인질극을 벌이며 대치한다. 한편, 경찰 협상가인 호스트 경감과 특수 기동대 대장인 코니는 오브라미 부국장의 명령대로 은행 안에 진입, 울프와 부하들을 진압하려다가 부하 1명만 잃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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