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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영 (Christopher Young)
+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음 악
2020년 엠티맨 (The Empty Man)
2012년 살인소설 (Sinister)
2011년 프리스트 (Priest)
2010년 언씽커블 (Unthinkable)
2009년 크리션 (Creation)
2009년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2009년 러브 해펀스 (Love Happens / Brand New Day)
2008년 킬위드미 (Kill With Me / Untraceable / Streaming Evil)
2007년 럭키 유 (Lucky You)
2007년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년 고스트 라이더 (Ghost Rider)
2006년 그루지 2 (The Grudge 2)
2006년 다크 라이드 (Dark Ride)
2005년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The Exorcism of Emily Rose)
2005년 뷰티 샵 (Beauty Shop)
2004년 그루지 (The Grudge)
2004년 썸딩 더 로드 메이드 (Something The Lord Made)
2004년 달콤한 악마의 유혹 (Shortcut to Happiness)
2003년 런어웨이 (Runaway Jury)
2003년 코어 (The Core)
2003년 쉐이드 (Shade)
2002년 컨트리 베어스 (The Country Bears)
2001년 씬 오브 크라임 (Scenes of the Crime)
2001년 밴디츠 (Bandits)
2001년 쉬핑 뉴스 (The Shipping News)
2001년 글래스 하우스 (The Glass House)
2001년 스위트 노벰버 (Sweet November)
2001년 스워드피쉬 (Swordfish)
2000년 기프트 (The Gift)
2000년 블레스 더 차일드 (Bless The Child)
2000년 원더 보이즈 (Wonder Boys)
1999년 빅 카후나 (The Big Kahuna)
1999년 인 투 딥 (In Too Deep)
1999년 엔트랩먼트 (Entrapment)
1999년 허리케인 카터 (The Hurricane)
1998년 하드 레인 (Hard Rain)
1998년 분노의 브루시에트 (Judas Kiss)
1997년 못말리는 첩보원 (The Man Who Knew Too Little)
1997년 머더 1600 (Murder at 1600)
1996년 셋 잇 오프 (Set It Off)
1996년 노마진 & 마릴린 (Norma Jean And Marilyn)
1995년 카피캣 (Copycat)
1995년 스피시즈 (Species)
1995년 일급살인 (Murder In The First)
1995년 덴젤 워싱턴의 킬링 머신 (Virtuosity)
1993년 다크 하프 (The Dark Half)
1992년 래피드 화이어 (Rapid Fire)
1992년 도시의 난폭자 (The Vagrant)
1992년 제니퍼 연쇄살인사건 (Jennifer Eight)
1989년 플라이 2 (The Fly 2)
1988년 헬바운드 / 헬레이저 2 (Hellbound : Hellraiser II)
1987년 헬레이저 (Hellraiser)
1985년 나이트메어 2 : 프레디의 복수 (A Nightmare on Elm Street Part II : Freddy's Revenge)
촬 영
2005년 언피니쉬드 라이프 (An Unfinished Life)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작곡해 온 베테랑 뮤지션. 뉴저지 레드뱅크 출신으로 매사츄세츠의 햄프셔 칼리지와 UCLA에서 음악을전공했다. [스피시즈], [카피캣], [허리케인], [스워드피쉬], [스위트 노벰버] 등의 음악을 담당했다. 현재 USC대학에서 영화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화음악협회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삐걱거리는 계단, 정체를 알 수 없는 빠른 발자국 소리. <그루지>의 공포는 눈을 감아도 벗어날 수 없다. 관객을 절대 피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로 몰아가는 주인공인 음악을 창조한 이는 바로 크리스토퍼 영. 이제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 버린 ‘기기긱’거리는 소름 돋는 사운드에서부터, 장중한 경음악까지 스크린 전반을 아우르는 <그루지>의 음악은 관객들의 심장을 멎게 할 만큼의 공포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공포영화 음악의 대가인 크리스토퍼 영이 있었기 때문. 공포 영화의 명작 <헬레이저>시리즈를 비롯해 <캠퍼스 레전드>,<카피캣>등의 공포영화에서부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미스 에이전트 2>와 같은 작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영화 음악을 연출해온 그는 에미상, 골든 글로브 상, 새턴 어워드 등에 수많은 작품을 노미네이트 시키며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영화 <그루지>에서는 다양한 효과음마저도 음악으로 표현해 내는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영화의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커다란 역할을 해낸다. <기프트>에서 샘 레이미와 함께 작업 하기도 했던 그는 영화 <그루지>에서도 뒤틀린 원혼의 저주를 생생하게 소리로 전달해주었다.
영화 <고스트 라이더>에서는 다양한 음악으로 작품에 접근하여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영화의 박진감을 고조시키는 커다란 역할을 해냈다.

필모그래피
<미스 에이전트 2>(2005), <스파이더맨 2>(2004),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4), <기프트>(2000), <캠퍼스 레전드>(1998), <카피캣>(1995), <스피시즈>(1995), <헬레이저2>(1988), <헬레이저>(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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