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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 생년월일 : 1979년 1월 16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강남 비-사이드 (Gangnam B-Side)
강동우 역
2023년 제작
외계+인 2부 (Alienoid)
청운 역
2022년 제작
하얼빈 (HARBIN)
2022년 제작
외계+인 1부 (Alienoid)
청운 역
2022년 제작
수리남
변기태 역
2021년 제작
발신제한 (HARD HIT)
성규 역
2021년 제작
킹메이커 (Kingmaker)
이실장 역
2020년 제작
서복 (SEOBOK)
2020년 제작
도굴
2018년 제작
봉오동 전투
마병구 역
2018년 제작
국가부도의 날 (Default)
재정국 차관 역
2018년 제작
어쩌다, 결혼 (Trade Your Love)
서과장 역
2018년 제작
창궐 (Rampant)
박종사 역
2017년 제작
마약왕 (THE DRUG KING)
조성강 역
2017년 제작
돈 (Money)
사냥개 한지철 역
2017년 제작
남한산성
2017년 제작
부라더 (The Bros)
미봉 역
2017년 제작
리얼 (Real)
사도진 역
2017년 제작
브이아이피 (V.I.P.)
2017년 제작
강철비 (Steel Rain)
2016년 제작
원라인
2016년 제작
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선철 역
출 연
2025년 사마귀
2023년 해피니스 (Happiness) - 한태석 역
2023년 외계+인 1부+2부 묻고 더블로 봐! 상영회 (Alienoid)
2023년 보스(가제) - 순태 역
2018년 미스터 션샤인 (Mr. Sunshine)
2016년 도깨비
동시녹음
2012년 연가시
2012년 백야 (White Night)
2012년 지난여름, 갑자기 (Suddenly, Last Summer)
2012년 남쪽으로 간다 (Going South)
2010년 황해 (Hwanghae / The Yellow Sea)
2007년 기다리다 미쳐
2006년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2006년 후회하지 않아


영화 <내부자들>, tvN 드라마 [도깨비] 등 유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우진, 이제는 명품 조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조우진은 <부라더>에서 종손보다 더 종손 같은 형제의 육촌, ‘미봉’ 역으로 가문 내 미묘한 눈치싸움 속 실감 나는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더 킹>, <남한산성>, <강철비>, <1987>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우진이 <국가부도의 날>에서 경제 위기 속 새로운 판을 짜는 ‘재정국 차관’ 역을 맡았다. 국가부도를 막기 위한 컨트롤 타워의 실질적 주도권을 쥐고 한시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을 연기한 조우진은 권력을 앞세운 위력, 상대를 몰아붙이는 날카로움으로 강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IMF라는 경제 위기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거친 숨소리와 심장박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시나리오였다”고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낸 조우진에 대해 최국희 감독 역시 “캐릭터 분석, 대사 하나까지 함께 이야기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신뢰를 전할 만큼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진 연기는 극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우진은 <마약왕>에서 부산을 주름 잡은 조직폭력단의 보스 조성강 역을 맡아 서늘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충무로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등장의 순간이 언제나 기대되는 배우. 분량을 떠나 늘 확실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관객에게 각인시키는 배우. <돈>은 그의 활약상을 분량 넉넉히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의 집요함과 전문성으로, 번호표를 쫓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현을 의심하고 덫을 놓고 위험을 드리우고 협조를 요구한다. 협박과 공감, 작전과 인간적 호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조우진은 그가 얼마나 재능 있는 배우인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와 역할에 굴하지 않고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는 그가 <발신제한>으로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인다. 함께 촬영한 지창욱이 “집중력이 대단한 배우”라며 “많이 힘들었을 텐데 현장에서 늘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캐릭터를 위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은 배우 조우진. 그는 이번 ‘성규’역이 “가장 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자 캐릭터”라고 전하며 수많은 회의와 고민을 거쳐 탄생한 ‘성규’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조우진의 치밀한 연기로 탄생한 은행센터장 ‘성규’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한순간에 일촉즉발 위기에 놓이는 캐릭터로, 관객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극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처럼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감각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액션, 코미디, 드라마까지 아우르는 무한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영화 <킹메이커>에서 색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그리고 <외계+인> 1부 속 삼각산의 신선 ‘청운’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유쾌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흑설’과 함께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팔며 소문 속의 신검을 찾아다니는 신선 ‘청운’으로 분한 조우진은 독보적 비주얼은 물론, 관객의 허를 찌르는 코믹한 연기까지 더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최동훈 감독이 “시나리오가 완성되기도 전에 조우진 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렇게 탄생한 두 신선의 기상천외한 매력에 관객들은 단번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조우진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수리남>에서는 다혈질의 조폭으로 외모적 변신은 물론 언어와 말투까지 강렬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

<외계+인> 1부 속 삼각산의 신선 ‘청운’ 역으로 유쾌한 연기 변신을 꾀하며 파트너 신선 ‘흑설’ 역의 염정아와 탁월한 호흡을 뽐낸 바 있는 조우진은 <외계+인> 2부에서도 일심동체인 ‘흑설’과 함께 극에 웃음을 불어넣는 활력을 담당하며 균형감 있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미래로 넘어와 낯선 환경에 당황하는 ‘청운’ 역의 조우진은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열혈형사 ‘강동우’ 역을 맡아 캐릭터에 200% 스며드는 그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필모그래피
영화_<외계+인 1부>(2022), <킹메이커>(2022), <발신제한>(2021), <서복>(2021), <자산어보>(2021), <도굴>(2020), <봉오동 전투>(2019), <돈>(2019), <어쩌다, 결혼>(2019), <마약왕>(2018) <국가부도의 날>(2018) <창궐>(2018) <강철비>(2017) <1987>(2017) <남한산성>(2017) <브이아이피>(2017) <리얼>(2017) <보안관>(2017) <원라인>(2017) <더 킹>(2017) <내부자들>(2015) <관능의 법칙>(2014) <원더풀 라디오>(2012) <최종병기 활>(2011) 등


드라마_<수리남](2022) [해피니스](2021) [미스터 션샤인](2018)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2017) [시카고 타자기](2017) [도깨비](2016-2017) [38 사기동대](2016) [비밀의 문](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상놈 탈출기](2013) [기황후](2013-2014)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잘 키운 딸 하나](2013-2014) [메디컬 탑팀](2013) [결혼의 여신](2013) [특수사건 전담반 TEN 2](2013) [구가의 서](2013) [구암 허준](2013) [돈의 화신](2013) [마의](2012-2013) [닥터 진](2012) [무사 백동수](2011) [산부인과](2010) 등


수상경력
2023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 [수리남]
2023 제21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올해의남자배우상 [수리남]
2022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킹메이커>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국가부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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