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총 3명 참여)
codger
첩보원이 너무 멋지군
2018-09-25
01:55
joe1017
한반도 정세의 현재와 미래를 가능성있게 풀어낸 영화. 곽도원의 능청스런 연기와 정우성의 재발견.
2017-12-19
22:41
penny2002
배우들의 생산한 연기를 바탕으로 비현실적인 장면이 더러 있었지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