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짱구](1984)로 감독 데뷔. [불씨](1985), [87 영자의 전성시대](1987), [매춘](1988), [달아난 말](1989), [돈아 돈아 돈아](1991), [오렌지 나라](1993), [삘구](1995) 등 감독. 그의 최고 흥행작은 [매춘]으로, 이 영화는 89년도 한국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그외 당시 인기 TV탤런트 박순애를 주인공으로 했던 [달아난 말]이나 청춘 스타들을 출연시켰던 [오렌지 나라] 등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