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에서 윤락 여성들을 보호하는 조지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밥 호스킨스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며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 BAFTA 남우주연상 등을 받은 명배우이다. TV와 영화를 오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와 TV 시리즈의 연출을 맡아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둠스데이 : 지구의 최후의 날>에서 그가 맡은 넬슨역은 안전국의 국장으로, 이든에게 치료제를 찾아 올 것을 명령한다. 또한 25년 전 이든을 바이러스에서 구해준 은인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그녀를 강한 군인으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Filmography <사랑해, 파리> <가필드> <더 독> <베니티 페어> <러브 인 맨하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