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초현실의 세계! 그곳에선 모든것이 거짓이다...
맨하튼에서 신경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샘 포스터 (이완 맥그리거). 어느날 그의 앞에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환자 헨리 레썸(라이언 고슬링)이 나타난다.
헨리는 샘의 동료 여의사 베스가 치료하던 환자였는데, 그녀는 헨리를 상담하던 도중 갑작스런 정신분열을 일으키고 종적을 감춘다.
앞을 내다보는 예지 능력과 기시감을 지닌 헨리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샘은 그의 심리치료를 시작하려 하지만, 헨리는 3일 후인 자신의 21살 생일날 자살하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헨리를 구하기 위해 그를 찾아 나선 샘... 그러나 그 순간부터 샘은 초현실적인 환상과 악몽이 반복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멀쩡히 되살아 난 헨리의 어머니…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는 샘의 연인 라일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혼란에 빠져있는 헨리를 둘러싼 기이한 일들…
과연, 샘은 헨리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 것 인가?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헨리의 비밀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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