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를 가진 배우로 꼽힌다. 데뷔 초기 황신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여배우로 인기정상에 올랐고, 박철수 감독의 1995년 작 [301 302]를 통해 마침내 진정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평을 들었다. [애인], [신데렐라] 등의 드라마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영화 [산부인과], [죽이는 이야기] 등으로 근래 청춘스타들과는 확실히 차별된는 성숙한 아름다움과 연기력을 보여 전문연기자로서의 영역을 확고히 굳히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