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명감독으로 연출은 물론 각본과 제작으로 활동하며 세계 유수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1989년 첫 작품인 <나의 왼발>로 1990년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평단과 관객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4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1997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곰상에 노미네이트된 <더 복서>, 2003년 겐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천사의 아이들>로 거장 반열에 올랐다. 현재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 주연의 심리 스릴러 <드림 하우스>을 촬영 중이다. <어거스트 러쉬>를 연출한 커스틴 쉐리단이 그의 딸이다.
Filmography <브라더스>(2009), <겟 리치 오어 다이 크라인>(2005), <인 아메리카>(2002), <더 복서>(1997),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더 필드>(1990), <나의 왼발>(19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