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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아이들(2002, In America)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한.. panja 04.05.28
정말 한결같은 대단한 여배우 ★★★★☆  director86 08.05.13
감독의 연출이 아깝다.. ★★  locolona 08.01.10
프랭키,프랭키,프랭키,프랭키...프랭키에 지나친 집착이 영화를 지루하게 한다 ★★★  thereisnos 05.04.14



막내 아들 프랭키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조니 설리반(퍼디 콘시다인 분)과 새라 설리반(사만다 모튼 분) 부부는 두 딸 크리스티(새라 볼거 분)와 아리엘(엠마 볼거 분)을 데리고 아일랜드를 떠나 뉴욕의 허름한 아파트에 정착한다. 연극 배우를 꿈꾸는 조니는 밤에는 택시 운전을 하고 낮에는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배역을 따내는데 번번히 실패한다. 아일랜드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새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돕는다. 이처럼 힘겨운 설리반 부부와 달리 크리스티와 아리엘에게는 도시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 날, 두 자매는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 듯한 험상궂은 인상의 이웃 남자 마테오(자이몬 혼수 분)와 마주친다. 겁에 질려 그를 피했던 아이들은 할로윈 날 그의 문을 두드린다. 에이즈를 앓고 있는 환자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마테오는 곧 가족들의 좋은 친구가 되는데...



(총 1명 참여)
bjmaximus
짐 셰리단 감독이 이런 가족 영화를..     
2008-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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