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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2005, War of the Worlds)
제작사 : DreamWorks SKG,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우주전쟁 예고편

[뉴스종합] 4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톰 크루즈와 SF영화는 찰떡궁합! 13.04.22
[스페셜] 2013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화제작 총집합 13.02.15
기대보다는ㅠ kooshu 10.09.30
우주전쟁 sunjjangill 10.09.25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 ★★★★★  w1456 16.01.03
외계인이 저리 허무하다니...주인공의 활약은 하나도 없는 영화. ★★☆  joe1017 15.02.23
기대했다가 뻔한 스토리에 능욕 당합니다. ★★☆  duddowkd1 13.01.27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총 270명 참여)
bjh40
영화보고 돈아까웠다!!! 외계인이 바보냐? 그런것도 조사안하고 들어오게...그리고 옛날에 땅속에 묻어둘때 왔을때는 멀쩡했나보지???     
2005-07-16 14:33
skstt2005
쥐뢀들해라 미친것들 영화멀안다고 씨부렁거려 글고 원작을 잘못택한 감독탓이라니 미친눔아 니젓도 맘애안들면 썅시키야 영화가 구린줄알어? 미친잡것아 글고 머가허무랭랑하냐 내용도있잖아
    
2005-07-16 14:33
sgost
원작 탓그만해라 솔직히 이상한 원작 영화로 만든다고 결정한 감독이 잘못이지,,     
2005-07-16 12:51
hayasi99
어떤 영화든 원작 소설을 보고 영화를 본거랑 못보고 영화 자체만 기대하고 본거랑은 차이가 있죠.소설에서 영화로 이어지는 자신이 상상하며 본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기는 거랑 전혀 모른것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것은 차이가 있죠 . 참 영화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 반지의제왕 볼 때 여러분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셨나요?     
2005-07-15 16:22
klk21
원작소설을 아주잘 옮겨 놓은듯 하군요... 정말 외계인의 침략과 무력한 인간, 또 인간끼리의 싸움등 원작소설을 읽으며 2%부족했던 것을 화면으로 채워주는 영화.. 너무 많은 생각하며 보지말자.. SF는 그렇게 보면 안된다. ㅋㅋ     
2005-07-15 14:03
chan76
이번 영화는 넘 억지를 많이 잡아넣어서 외계인들이 왜 흡혈 행위를 하는지..그리고 아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마지막으로 왜 사람들이 다들 도망쳐서 휴스턴인지 보스턴인지로 가는지..그리고 어떻게 보스턴인지 휴스턴인지하는 도시는 말짱한지...다른 도시들이 아작나고 있었는데...
하여간 보고 무지 돈 아까웠던 영화..     
2005-07-15 09:08
chan76
이 영화 줄거리는 제가 그당시 국민학생이라 불릴때 읽었던 소설을 거의 복사하다 시피 한거 같네요...예전에 읽었던 소설책 이름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화성침공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설책도 주요 스토리가 외계인이 침공해 지구인들은 반항한번 못하며 죽어나가다가 갑자기 이영화 결말과 같은 결과로 외계인들이 죽는단.....그래도 예전 소설책은 이해가 되게 적혀 있었는데     
2005-07-15 09:08
ajrxoddl
요란한 광고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들이 살아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어요. 보고 나자마자 떠오른 말은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거야, 저건." 이었지요. 미국드라마를 보내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돈 많이 들었을 영화입니다.     
2005-07-15 00:33
mirmir
지하실에서 사람을 스캔하는 멍청한 외계인들. 그게 백만년전에 기계를 지구의 지하에 묻어놓고 번개타고 내려와 간단하게 지구를 파괴하는 놈들이 할 짓인가? 지구에서도 그정도는 열추적기로 간단히 조사하고 말것을..., 널판지 뒤에 숨어있는 것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거울앞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생뚱맞은 짓이란..코미디를 만들지..     
2005-07-14 16:37
voorhees
감독과 배우의 이름값에 비하면, 형편없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오히려 더 볼거리 많고, 박진감 넘친다고 생각된다는...
그리고, 아들놈의 새끼는 말을 안들어 처먹어서, 짜증 100배..
거기다, 끝에 살아 돌아온거 이해할수 없음..
다코다 패닝도 소리지르는거 외에는 하는게 없음..
초반 외계침공씬만 볼만하고, 스토리 엉성함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
마지막 라스트 씬 허무의 극치..
    
2005-07-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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