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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2010)
제작사 : (주)바른손, 시오필름(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gja2010.co.kr

방자전 예고편

[인터뷰] 이런, 변화무쌍한 양아치를 봤나! <베를린> 류승범 13.01.29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그녀는 ‘이미도’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12.07.31
방자의 사랑이야기~ bzg1004 10.10.31
방자전 jhkim55 10.09.05
재미있는 고전 비틀기 ★★★  wfbaby 14.05.12
춘향전을 다른시점으로 해석한 작품.. 색다른 전개 아름다움 영상미가 돋보임 ★★★☆  sadik 13.12.29
조여정은 내가 가지고 싶네.. 마지막엔 뭉클함이.. ★★★★☆  dksehdfkr 12.01.24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 그러나…
출세를 위해서라면 사랑도 전략이었던 몽룡, 그래서…
사랑과 신분상승, 모두를 가지려 했던 춘향, 그리고…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 <방자전>



(총 131명 참여)
codger
굉장히 지루함     
2011-02-16 15:32
joe1017
동화 거꾸로 읽기와 같은 그럴듯한 스토리..
마지막 방자의 말이 뭉클하다..
"저야 그저 출연만 시켜주시면 좋죠"     
2010-12-27 13:48
cwbjj
변사또가 정말 웃겼음~     
2010-09-23 15:31
cipul3049
춘향이역할은 김희선보다 조여정이 더 어울린듯.     
2010-09-17 17:24
jhkim55
나름 괜찮네요     
2010-09-05 01:51
abdc4658
보고싶다     
2010-08-30 06:05
ehgmlrj
나름 볼만했던.. ㅎ     
2010-08-29 18:23
abcd9183
굿     
2010-08-29 11:55
apfl529
I Believe     
2010-07-31 02:15
ktf7457
좀 야했다는...     
2010-07-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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