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배우랑 감독 이름보고 생각없이 질렀다. 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중간 넘어서부터는 5분마다 바뀌는 스토리에 계속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몇몇 에피소드는 좀 아니다 싶은 것도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건진 것들을 생각하면 잘 봤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추천~     

제목이 너무 평범하다.     

프랑스영화는 나랑은 좀...     

그냥 짧은 단막극들을 보는듯 합니다;;     

남친이랑 같이 봤는데~~ 왜 이 영화 예매했냐구 혼났다... ㅠ,ㅠ
진짜 재밌없다.
영화보는 중간에 웃는 사람들은 뭘까? 싶었당...     

18개 짜리 에피소드를 5분자리 단편영화로 만든게.. 내용도 없고..
모 사이트 알바들의 엄청 좋은 20자평땜에 속고,
영화관가서 시간 아깝고 , 돈 아깝구..
러브액츄얼리처럼 여러 등장인물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구~~
한마디로 파리 홍보영화를 보는 듯한 그런 영화...
    

나둥!     

공짜로 파리여행하기     

너무 보고싶어요     

아..이런거였구나.. 궁금하기도하고 왠지 보고나서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