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그대로 따라갔다고는 하나 대런 아로노프스키감독의 색이 좀 짙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
2014-08-18
15:14
joe1017
뭔가 더 거창한 스케일을 원했건만...방주 타고 나서부터는 지루하다.
2014-07-08
21:56
cipul3049
종교자체가 없기때문에, 사실 노아의 방주는 들어봤으나, 이야기자체는 잘 모릅니다. 영화는 나름 괜찮게봤고요.
그래도, 명작이었던 <더레슬러> <블랙스완>에 비해서는 모자른 편이네요. 전작의 저 2편은 그 해의 영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마스터피스라 생각하는 영화라. 그래도 대런 감독의 이 영화는 참신했다고 봐요. 스케일도 가장 컸고요.
2014-03-29
01:22
codger
산딸기 맛있겠군
2014-03-22
22:03
ldk209
블록버스터가 주는 오락적 재미라든가 킬링 타임 무비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는 선택하지 마세요.. 예상보다 훨씬 어둡고 진지합니다. 특히 기독교 신자들이 보면 정말 '뜨악'하겠더군요. 구약에서 노아와 홍수설화라는 설정만 가져온 영화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본적으로 대립하는 질문들과 대답을 하고 있는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