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가 친일영화라는게 아니라...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을 미화하는 모습의 영화를 만든게 문제 이지요..친일파는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하며,,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그들을 미화하거나 우상화 해서는 않됩니다..상당히 문제가 될만한 영화...감독이 주인공의 친일 행적을 알면서도 영화화 했다는게 문제지요...     

무작정 단정하는건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이 될 수 있습니다. 볼사람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게 옳은 태도 아닐까요?     

네이버3.17, 엔키노6.7, 무비스트8.2 청연에대한 평점인데 유독 무비스트만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는.. 아무리 흥행과 작품이 중요하다지만..
역사를 들여다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역사는 돌이킬수없는거이기에.. 난 청연 안볼것이다.     

청연이 어케 친일영화냐? 군중심리에 놀아나는 꼴이라니...ㅉㅉ     

영화 보지도 않고 씨불거리는건 무책임한거다!     

음..영화 제목을 사쿠라라 지으면 잘어울리겠네.
조국의 하늘을 날고싶었다고? 하긴 조국 일본의 식민지인 조선도
조국은 조국이었겠지. 그럼 고향의 하늘이라 했어야지.     

애국자인 국내최초여류 파일럿이있는데 하필 친일파였던 공군최초여류 비행사로 영화를 만든 이유가 일본에서 돈을 댔기때문이라니,,,     

실재주인공의 친일을 묻어두고 어떤 의미를 찾자는건가?
http://dr.movist.com/QandA/view.do?tb=question&atb=answer&qst_code=46301     

흥행하기를 바랍니다. 여자 비행사의 내용을 다룬 내용이라 기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