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사람 인천에사는 평범한 알바인거같다!     

정말 자기 생각이시라면 주관적 생각을 그딴신으로 악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도배 해논걸 보니 전자인듯 싶네요^^
아무튼 좋은 영화입니다.
저는 절대 알바가 아닙니다. 인천에 사는 영화 좋아 하는 평범한 학생이죠.
모두들 영화관 찾아가셔서 보세여. 씨지브이에서 조영된 사실은 아시죠?
가슴에 오래 남을 영화입니다.^^     

보는데 지장없을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판단하는데요.
감동이 억지스럽다는 얘기는 좀 구분은 하셔야 할듯한데요
밑에분 눈에는 그게 그렇게 억지스러우신지요..
감동, 눈물은 분명 감독이 의도하는것라 어설프다 싶으면 억지가 되버리죠. 허나 홀리데이에서의 감동은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네요? 보신분들은 대부분 모두들 공감하실텐데..
알바시면..좀 다른 일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lestart328 이분은 확실히 알바고
wh111 이분도 알바냄새가 심하게 나네요.ㅎ
비판하는건 좋은데.. 좀 오바한다 싶죠?
홀리데이를 그정도로 평가하셨다면 투사부일체는 첨부터 끝까지 욕이겠습니다^^
이 영화 정말 잊고싶지 않을정도로 감명깊게 본영화지만
영화메시지가 대사에서 약간 지나치게 직접적이었던건 동의합니다.
그것은 평가하는사람의 기준의 작을 부분일뿐이죠
연출력은 불록버스터가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있겠죠.     

인생을 무미건조하게 만들고 삶의 활력을 없애는 어두운 영화...
그러나 정말 우리들이 알아야하는 안타까운 영화...     

잘 만들어졌다고 평할순 없지만 이성재의 연기가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영화에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는 약간 다른 시선으로 봐야 할듯 한데...
최민수의 오버연기는 보기 좀 힘들었지만...ㅡㅡ;;
하지만 볼만한 영화로 추천     

과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해서 억울함에 호소하여 좋은 점수 받는건가...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보다가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든 영화로
1.고스트앤 다크니스 2.젠틀맨 리그 에 이어 세번째 영화로 남게되는군요..

부조리한 당시의 상황에 대해 그래도 좀 알고 싶다면

조세희씨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공들여 읽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믿는게 무비스트 평점인데...홀리데이에 8점이 넘다니 참나...보다가 중간에 나오고 싶었습니다만...연출이 매끈하지 못한게 눈에 띄고 최민수씨의 현실성없는 과장된 연기...조연들 연기도 여러가지 면에서 리얼리티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실미도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실미도는 안성기씨와 설경구씨가 구했다지만...글쎄 홀리데이는 이성재씨 혼자서 구하기도 버거울듯.

    

지강헌이 하는말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88년사건과 너무나도 흡사하게 만들어논영화~
연기뿐만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충분히 좋은영화!
재밌게 감동깊게 잘 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