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완성도가 아쉽지만, 예상외로 북미에서 흥행작품에 올라선것입니다. 감독도 전성기가 지났고, 여배우라는 점도 그렇고, 스칼렛 요한슨이 원톱으로 크게 흥한게 없었는데, 이정도로 흥행할줄은 몰랐네요.
2014-09-09
13:56
cipul3049
최민식옹은 별로 크지않은 비중임에 불구하고, 확실히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주네요. ^^ 최민식옹 짱!
2014-09-09
13:53
cipul3049
아쉬운 점은 이런영화라면은,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영화였으면 하는 바램인데, 런닝타임은 터무니없이 짧았다는게 아쉽네요. 무거운주제를 너무 짧게 막 넣은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나탈리포트먼과 함께, 비호감스타의 위기에 빠진 스칼렛요한슨은 언제나 빼어난 미모에 평타이상 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군요.
2014-09-09
13:52
cipul3049
소유하는것에 집착하는것보다, 인간의 존재가치와 진화에 대해 중점을 둔 청중들의 깊은 생각을 던져주는 영화였네요. 시간이라는 것이 모든것을 증명해준다라.. 생각하기에는 사실 벅찼습니다만, 의미있는 영화임에는 확실했습니다. 일단 상상력은 매우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