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을 위한 영화..악역이지만 너무 멋있고,섹시(?)하다. 서부영화 느낌의 음악이 꽤 잘 어울린다.
2015-01-01
20:20
penny2002
이 좋은 배우들 갖고 이정도밖에 못 뽑아내다니...
2014-10-09
17:39
roipants
연출, 음향, 연기력, 스토리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조화롭고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 초반 도치의 과거부터 조윤의 몰락까지 지루할틈은 전혀 없다. 쿠엔틴의 연출법을 빌린걸로 보이나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바꾸었다. 한 의적단의 이야기를 2시간 20분 만에 풀었다. 캐릭터 개개인의 내용이 아쉽다면 속편으로 나오면 되는것이니 악당 조윤의 출연량은 전혀 과도하지않다. OST는 한국 영화사상 가히 독보적이다.
2014-09-05
15:42
ldk209
전반부는 생각보다 길고.. 후반부는 너무 급하게 막을 내린다...
2014-07-26
21:09
ldk209
김치 웨스턴? 농담이 아니라 한국판 <장고>...
2014-07-26
21:08
goresss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들이 조선시대 사극영화를 찍는다니 정말 기대디네여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 보고싶습니다